썸네일 우리 본당 학사님 캐리커쳐(2018ver.) 2018/01/23 - [오감의 유적/펜의흐름] - 우리 본당 학사님 캐리커쳐(2017ver.) 위 링크는 올해 초에 올린(그린거는 작년에 그린....) 학사님 독서직때의 캐리커쳐이다. 수녀님 캐리커쳐 올리면서 생각해보니 우리 강룡학사님 캐리커쳐 2018년 버전을 올리지 않았던것을 깨닫게되서 겸사겸사 학사님 캐리커쳐 2018년 버전도 올려본다. 작년에 독서직 받으시고 올해 3월에 시종직을 받으셔서 예년과 같이 캐리커쳐를 그려드렸었는데 왜 까먹었지. 잠깐 블로그 소흘해졌을때 겸사겸사 까먹었나보다 ^_^a;;; 작년꺼랑 비교해보면....음... 학사님..... 회춘했.................ㅋㅋㅋ 그래도 느낌이 점점 좋아지고 있는거 같고 그 좋은 느낌의 정점은 아까 올린 수녀님 캐리커쳐의 느낌으로 나타..
썸네일 오랜만에 캐리커쳐 - 수녀님 우리 수녀님~~ㅎ_ㅎ시간날때 수녀님 캐리커쳐 드려드리겠다고 말씀드렸었는데 요 근래 그림그릴일이 없어서 감 살릴겸 겸사겸사 수녀님 그려드렸다. 타이포는 주제그림 그릴때 그렸던 느낌을 살려서 적용시켜봤고 결과는 대만족!!! 수녀님도 너무너무 좋아해주셔서 보람찬 작업이었다. 근데 난 캐리커쳐라고 부르기 좀 애매한게 하나 있다. 작업시간이 최소 2주이상 이라는 사실...ㅋㅋ 수없이 많은 수정끝에 완성한다. 손이 좀 빨라져서 추후에 5분컷 캐리커쳐가 가능해지는 능력자가 됬음 좋겠다. 그러기 위해선 크로키 실력을 열심히 늘려야 할려나....ㅋㅋ 그리고 난 역시 인피니트 페인터가 편하다... 메디방 선인식 느리고 팜리젝션 개구려서 더이상 못쓰겠음 수고ㅃ2
썸네일 트래블러스 노트가 가지고 싶었던 나. 최근 트래블러스 노트, 줄여서 '트노'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다. 그런데 이 트노를 입문하는데 있어서... 속지와 가죽케이스 가격이 장난 아니더란.... 현재 내 자금사정에 맞추기 위해선 큰 결단을 실행했어야 했는데, 열심히 구글링을 한 결과, 직접 만들어도 퀄리티가 크게 뒤쳐지지도 않고 일반 트노 가죽커버의 절반 값으로 일반판 사이즈와 패포, 패스포트의 사이즈의 트노 세트를 만들 수 있더란 것. 게다가 가죽의 가격만 80%를 차지하고 종이값은 진짜... 거의 거저먹는다고 생각해도 문제 없을 가격이었다. 쿠팡에서 그 유명하다는 전설의 밀크PT 90g을 이용했는데 배송비 포함해서 6천원 안팎에 500장을 구매할 수 있었다. 좋은 종이를 이렇게 값싸게 구입할수 있다니... 배송비 빼면 진짜 완전 거저먹는 가격..
썸네일 작업 컷중 요셉과 마리아, 그리고 그림툴 하하하 3월 초등부 월례교육에 들어갈 4학년 삽화들 중 요셉과 마리아 컷만 잘라왔다. 내용은 다들 알고있는 수태고지의 내용. 그나저나 요즘 그림 어플을 메디방 페인트로 돌아갔는데 아무래도 인피니트 페인터보단 메디방이 더더욱 좋은것같다. 무엇보다 현재 스타일러스 펜을 지원하는 그림 툴중에서 메디방페인트 만큼의 세밀한 필압조절을 따라올 어플이 어디있나 싶다. 그리고 dpi 조절이 가능한것....dpi 조절은 메디방 페인트만의 전매특허다. 또한 내가 인피니트 페인터를 떠나게된 가장 큰 요인은... 잦은 앱다운이다. 특히 레이어 추가하고 삭제하는 과정에서 자꾸 렉이 걸리니 답답해 미치는줄... 메디방은 레이어 추가 삭제에 있어서 큰 문제는 없고 심지어 100개가 넘어가도 거뜬하다!! 오히려 인피니트 페인터를 무..
썸네일 맥날에서 3월 월례교육 작업 ㅎ망했당 오늘까지인데 이제 30퍼센트...스케치만 30퍼센트 작업했다ㅎㅎ 3월부터는 안늦겠다고 다짐했는데 한달만에 실패.....하하하.......힝 미루고 미루다 망했도다 낼 베로니카 쌤에게 뭐라고 말하지 베로니카쌤에게 직접 이제 안늦을께요^ㅅ^ 라고 직접....직접 말해놨는데 아흐흑
썸네일 수채화 느낌으로 끄적끄적 우와와우 얼마만이야 내 자신의 캐릭터를 그려본게......항상 남만 그려왔었지 내 자신을 그려본적은 흠... 음...........................?? 이번이 처음................................이네? 어? 정말??? 정말로 이번이 처음이다... 30인생 살아오면서 맙소사. 진짜 이번이 처음이야 이야. 와우!! 대박. 나 우와 진짜 대박 살면서 난생 처음인거같다!!!!!!!!!!!!!!! 세상에어머머움멤메맙소사 포스팅을 하면서도 믿겨지지가 않는다 정말 돌이켜보면 정말 레알 한번도 내 자신을 그려본적이 없었다. 내가 내 자신을 이렇게도 사랑하지 않았단 말인가...하하. 막상 그린거 보면 나랑 닮은거라곤 그냥 저 동그란 안경과 회관 니코수녀님이 선물해주신 흑백목도리, 그..
썸네일 후지와라 하즈키 / 장메이 (파이파이포포이 포아포아푸~) 복장은 4기 복장인데 무기....아니 마법봉은 2기 #이다. 나 왜이렇게 그렸었지?ㅋㅋ 나에게 있어서 최고의 인생애니는 '카레이도 스타'이지만 두번째 인생애니는 바로 이 애니, '꼬마마법사레미' 시리즈이다. 첫 시작은 MBC에서 방영하던 1기 작품이었다. 당시 또래 남자아이들처럼 이런거는 여자들이나 보는거지 왜 이런걸 봐...하다가 수채화와 파스텔 느낌의 따뜻한 배경이 멋져서 배경만 보다가 내용도 의외로 재미있어서 꾸준히 보고, 다 커서 성인이 된 후 추억의 만화들을 찾아보다가 인생만화가 되버린 그러한 작품이다. 그리고 내가 변신하는 소녀, 즉 마법소녀에 빠지게 된 덕질의 근원이다!!!!! 특히 이 장메이는 내가 생머리에 지적인 안경녀를 좋아하게 된 원흉이여!!!!!!!!!..
썸네일 우리 본당 학사님 캐리커쳐(2017ver.) 크 우리 상계동본당 강룡학사님. 지금까지 그렸던 캐리커쳐중에서 가장 잘 그린것이라 할 수 있는 캐리커쳐. 어머니 아버지 그렸던게 더 이후인데 왜 학사님 그린건 더 잘그렸을까. 아이러니... 이제 올해는..그..........뭐였더라.... 독서직 다음이 뭐였지......하튼 매년 갱신하시는데 향후 4년간 그려드릴 일이 계속 생기기에 17년 ver.딱지를 붙였다!!! 이번 3월에는 어떤모습으로 그려드릴지 내가 더 설렌다. 사제서품받으실때는 완전 전신으로 그려야지♡
썸네일 [하트캐치 프리큐어] 큐어선샤인 ( 선샤인이 보고싶어서 끄적였던 예전 낙서. 밑색 깔고나니 채색하기 너무 귀찮아져서 완성은 보류... 뭐 언젠가 완성하겠지?) 하트캐치 프리큐어의 메인 탱커 큐어 선샤인 프리큐어를 딜탱힐로 나누는건 좀 웃기긴한데 아무래도 전투가 메인인 작품이다보니 RPG 장르처럼 각자 이런 포지션이 존재한다. 프레시까진 전부 올딜이었지만 하트캐치부터 선샤인으로 인해 탱이 추가되면서 보다 전략적이고 입체적인 전투구성이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이 작은 전투작화까지 장난 아니다보니 감히 '레이드'라는 단어를 써도 아깝지 않을 정도. 선샤인 이야기로 다시 돌아가보면 선샤인은 작중에선 방패셔틀(선플라워 이지스!)이지만 이만큼 예쁜 노랑노랑의 프리큐어도 없다. 노란캐 보정의 최고 정점을 찍은 전사가 아닐까 싶다. 무엇보다..
썸네일 맥날에서 작업중 목요일까지 채색까지 끝내야 하는데 큰일났다 이거 5페이지 중 제일 첫장.....그리고 네번째 그림은 최후의 만찬..........😢
썸네일 2018년도 청소년국 초등부 주제그림 그림부에 들어오고나서 한번쯤은 우리 초등부를 위해 주제 그림을 그려보고 싶었다. 그리고 그 기회는 작년 말에 찾아왔었고 버킷리스트 목록 하나를 클리어 하게 되었다!!! ^_^ 생각의외로 반응이 좋아서 나름 뿌뜻함을 느끼고있는 중이다. 간단히 설명을 하자면 일단 내가 느끼는 예수님의 사랑을 상상해 보았다. 어둡고 컴컴한 모습은 아닐것 같았다. 에덴동산의 이미지처럼 밝고 따뜻한 곳에서 사랑을 속삭여주실 것 같았고 그 자리에서 편안하게 우리와 이야기 하시는 모습을 상상했다. 그리고 그 사랑을 어린이들에게 나누어 주시는 모습을 그리게 되었다. 가온데 예수님과 노랑노랑한 여아의 손가락 하트는 하느님의 큰 계명인 하느님사랑과 이웃사랑을 표현함과 동시에 예수님께서 알려주시는 사랑 또한 아이들도 함께 나눌 수 있다는것..
썸네일 [하트캐치 프리큐어!] 샤이닝퍼퓸 완성 막상 다 그리고 보니까...... 이거 한 두배정도 두꺼워야 되는거같아.... 오랜만에 하트캐치 변신장면 돌려보니 이거 거의 향수뚜껑만 그린 느낌이다ㅋㅋ그래도 색감은 맘에든다. 큐저씨(프리큐어를 파는 시커먼 아죠씨)에게 걸맞는 최애캐의 변신템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