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79 2018년도 청소년국 초등부 주제그림 그림부에 들어오고나서 한번쯤은 우리 초등부를 위해 주제 그림을 그려보고 싶었다. 그리고 그 기회는 작년 말에 찾아왔었고 버킷리스트 목록 하나를 클리어 하게 되었다!!! ^_^ 생각의외로 반응이 좋아서 나름 뿌뜻함을 느끼고있는 중이다. 간단히 설명을 하자면 일단 내가 느끼는 예수님의 사랑을 상상해 보았다. 어둡고 컴컴한 모습은 아닐것 같았다. 에덴동산의 이미지처럼 밝고 따뜻한 곳에서 사랑을 속삭여주실 것 같았고 그 자리에서 편안하게 우리와 이야기 하시는 모습을 상상했다. 그리고 그 사랑을 어린이들에게 나누어 주시는 모습을 그리게 되었다. 가온데 예수님과 노랑노랑한 여아의 손가락 하트는 하느님의 큰 계명인 하느님사랑과 이웃사랑을 표현함과 동시에 예수님께서 알려주시는 사랑 또한 아이들도 함께 나눌 수 있다는것.. 2018. 1. 12. [하트캐치 프리큐어!] 샤이닝퍼퓸 완성 막상 다 그리고 보니까...... 이거 한 두배정도 두꺼워야 되는거같아.... 오랜만에 하트캐치 변신장면 돌려보니 이거 거의 향수뚜껑만 그린 느낌이다ㅋㅋ그래도 색감은 맘에든다. 큐저씨(프리큐어를 파는 시커먼 아죠씨)에게 걸맞는 최애캐의 변신템 완성!! 2018. 1. 11. 180105 북촌 집사의하루 유기묘 카페 (멍청한 주인님들... 이것이 흑심을 품은 일일집사의 폰카질인지도 모르고....) 북촌에 있는 유기 고앵이카페. 음료수가 포함된 입장료 8천원에 일일 집사로 간택될 수 있는 재밌는 곳이다. 사람과 함께 살았던 주인님이 대부분이라 그런지 사람의 터치에 대한 거부감이 크게 없던 주인님들이었다. 특히 '망고'라는 주인님께서 감히 미천한 일일집사의 손길을 아주 대놓고 허용해주셨는데 카메라가 신기한지 렌즈를 잔망스럽게 바라보는 눈빛이 너무 귀여웠던것.... 영광스러운 간택에 폭풍 마사지를 해드리고 말았다. 잠시 그림작업을 하려고 카페를 고르고 고르던 와중 이 고양주인님 카페가 눈에 띄어 한껏 분위기 전환을 했다. 고앵이님들 마사지도 해드리고 궁둥이도 두드려 주면서 그림작업 마무리짓고. 동물카페는 왠지 냄새가 심하.. 2018. 1. 6. 180105 난생 첨으로 맥날 시그니쳐버거를 먹었고 하루 아니 일주일에 세번정도 시그니쳐 버거를 먹을수 있는 삶이면 꽤나 윤택한 삶이 될거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근데 이거... 의외로 진짜 맛있다. 버거킹 머슈룸버거랑 삐까삐까할 수 있는 정도? 2018. 1. 5. [하트캐치 프리큐어!] 샤이닝퍼퓸 (ver.썬플라워이지스) 하트캐치 프리큐어!의 3번째 전사 '묘도인 이츠키(강해라)'의 변신 아이템 코코로 퍼퓸. 국내명은 '큐어 퍼퓸'으로 불리는 아이템.블로그 다시 시작하며 아이콘이랑 파비콘을 전사들의 무구(?)로 만들려다가 어째 좀 커져버려서 그냥 메인 이미지로 쓸 예정.내일쯤이면 전부 새롭게 단장 가능할듯.... 이런거 만드는게 겁나 재밌긴한데 언넝 마무리하고 글이나 싸질러야지. 그리하여 첫번째 테마의 타자는 선플라워이지스방패셔틀, 큐어선샤인이 되시겄다.언넝채색해야딩 힝힝 2018. 1. 4. 시작. 몇년만이야 4년만에 들어오네....만들어놓고 딱 글 두개만 써놓았던 티스토리. 네이버와 이글루를 거쳐 30대에 들어선 지금이제 티스토리에 정착을 시작해보려 한다. 륜곰스토리 시작. 2018. 1. 3. 그림그릴때 생각하면 좋은것들. (최정욱님 트윗에서 발췌) 65. 혼자 생각할 때에는 근사한 것이 금방 잘 떠오르는데 막상 종이에 옮기려고 하면 잘 그려지지 않을 때가 많다. 그릴 수 없으면 내가 원하는 것이 어떤 것인 지 다른 사람에게 보여줄 수 없다. 그림을 연습해야 하는 이유— 최정욱 (@paristo1) 2014년 8월 11일 26. 만약 자신의 그림이 너무나 만족스러워 아쉬운 점이 없다면, 과연 지금의 그림이 누구의 그림과 비교해도 부족하지 않을만큼 최고인지를 생각해보아야 한다. 만약 자신의 그림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다음 그림에서는 무언가 새로운 것을 시도해보아야 한다.— 최정욱 (@paristo1) 2014년 8월 11일 18. 옷 주름은 사진을 많이 참고하면 조금 쉬워진다. 패션쇼 사진들은 옷 모양과 재질이 다양해서 참고하기 좋은 편이다.— 최정욱.. 2014. 8. 13. 이전 1 ···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