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utter] 코딩 스터디 2회차 | 시작은 초록깡통 스튜디오

내가 안드로이드 어플을 만지게 될줄이야..ㅎㅎ 두근두근하다. 함 시작해보까? 해당 내용은 '플러터 앱 프로그래밍' 책의 22p. 부터 00p. 까지의 내용을 토대로 작업했다.

 

먼저 위 사진에서와 같이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다운받는다. 1기가에 근접한 용량... 그나저나 한번 느끼는 것이지만 개발자를 위하여 프로그램 배포하는것이 무료라는것이 다시금 뭔가 감사하다. Adobe의 사악한 가격정책들을 생각하면 디자인 할때는 학생가격일지라도 한달에 최소 18,000원, 주변에 도움을 받을 사람이 없다면 거진 6만원의 돈을 매월 내야 하는데, 요런 에디터들을 무료로 받을수 있는것이 너무나도 감사한 일인것...

 

 

 

 

 

기본적인 셋팅이 설정되어 있을것 같으므로 계속 next를 눌러주기... 구글프로그램이니까 광고성 프로그램 설치 체크버튼은 없겠지.

 

 

 

 

 

 

...? 뭘셋팅해 가져올것이 없으므로 노세팅ㄱ

 

 

 

 

난 vsc도 어둡게 사용했었으니 요 에디터도 어둡게 가져가기루. 애초에 윈도우 자체도 어둡게 사용하고 있다.

 

 

 

 

책의 예제랑은 조금 다른 모양의 첫 화면이다. 역시 발빠르게 변화하는 플러터라고 하는데 말 그대로 같다. 이제 다음은 플러터 SDK를 설치하는 순서라고 함...!! 

 

 

 

 

요 플러터는 npm처럼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서 받을 수 있는 모양인데 저자분이 다른 경로를 통해서 설치해야 할 일이 있으므로 요렇게 다운받아서 압축을 해제하는듯. 살짝 내용을 보니까 뭔가 파일명들이 node_modules랑 비슷한 느낌이다. npm install의 향연이 여기에서도 똑같이 느껴진다.

 

 

 

 

flutter의 bin 폴더에 들어가서, flutter doctor 명령어를 실행시켜줘야 하는데, 이거 왠지 관리자모드?가 아닌 느낌이라 접근이 안되는 그런 느낌이다. 그래서 관리자모드로 들어가서 powershell을 실행시켜보았...는데.

 

 

 

 

뭐여이거... .\flutter 입력해보라서 입력하니 뭔 월컴플러터 떠서 오 이제 되나 싶었는데...뭐지..??

 

 

 

 

.... 책에 애초에 명령 프롬프트로 들어가라고 써있었네... 난 우측클릭해서 파워쉘 들어갔었건만. powershell이 문제다... 책이랑도 조금 나오는게 다른데 나의 경우를 빗대어 보면 Android toolchain이 깔아지게끔 하는게 나의 세팅 목적인것 같다. 이제 세팅의 마지막 부분이다. 플러터와 다트 플러그인 설치단계이다.

 

 

 

 

책이랑 다른부분 2번째 발견... 아니 이 책이 출간된지 이제 1년 약간 안된거같은데 ui도 이렇게 홱홱 바뀌어버린다고...? 한 1분정도 Configure 찾다가 아예 Plugins가 나와있는거 발견하고 막 누름. 바로 중요한 Flutter도 보이는구먼.

 

 

 

 

중간에 Dart 언어도 설치하라고 뜨고 잘 넘어가다보니, New Project가 New 'Flutter' Project로 바뀐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제 설정은 완료되었고, 요 사진들은 내가 나중에 설정 까먹을까봐 혹시나해서 남겨두고 기념비적인 첫 플러터 프로젝트를 만들어 볼 요량인데... 

 

우횻ww 신기하당

 

흠. 만들고보니 책이 출판된지 1년 남짓밖에 지나지 않았는데도 UI가 많이 바뀌어있다. 책에서의 AVD Manager는 Device Manager로, 책에서의 Pixel 3가 Play Store 지원하는 최신기종이라는데 현재 깡통... 안드스튜디오에서는 Pixel 4가 최신. SDK는 책에서는 R버전이 최신, 현 스튜디오에서는 API 33이라고 3단계 정도 더 높은 버전이 있다.

 여튼 또 신기한 점은 내 폰(폴드3)를 직접 폰에 연결에서,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프로그램과 연동해서 저 데모앱을 열어보기도 했는데 또 이렇게 열리는게 넘 신기... 근데 빌드가 폰에서하나 컴으로하나 다 똑디 같아서 폰으로 이용하는거는 잘 이용 안하게 될 듯... 게다가 선이 이상한지 잘 끊김.

 

 이번주에 잠시 코로나가 좀 지나갔는데, 얼추 회복증상 보이면서 다시 새로운 공부에 집중할수 있게 되었다. 홧탱홧탱 내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