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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utter

[Flutter] 코딩 스터디 1회차 | 새로운 무기 장착

by 륜곰 2022. 8. 12.

 

✨ 새로운 무기를 찾아서

 멋사를 수료한지 어언 2주가 흘렀다. 그리고 블로그도 참 많이 방치했다....ㅋ... 멋사 돌이키는 후기도 작성해보려 했는데 이번 주말에 다시 작성해봐야지. 민럭님 후기에 삘받아서 나도 한번 써볼려구. 

 주저리 서두가 길어졌는데, 일단 자바스크립트나 리액트에 대해서는 입문레벨이 어느정도 걸쳐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내가 신입으로서 무언가의 경쟁력이 있나? 싶으면 흠... 팔짱끼고 돌이켜보게 된다. 그나마 디자인을 할 줄 아는것? 이것만으로는 내가 FE개발자로서 큰 경쟁력이 있다고 보진 않는다. 중간에 퍼블리셔와 디자이너와의 연결고리와 좀 더 수월한 의사소통이 가능한 것으로 이야기 될 수 있으나, 정말 중요한 것은 나의 코딩스킬이 아닌가 싶다.

 

그렇다고 내가 자바스크립트와 리액트에 능통하냐...?ㄴㄴ... 블로그에 씌여진 글만 본다 하더라도 내가 자바스크립트에 헤메이던 순간부터 수료까지 블로그 글을 단 하나도 쓰지 않았고... 그에 대한 반증으로 계속 혼자 삽질하며 공부하느라 블로그 포스팅에 올릴만한 글을 적지 못했던것도 있다. 물론 지금도 계속 꾸준히 추가적으로 공부중이긴 하지만, 나에게 새로운 무기가 쥐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바로 이 Flutter. 요전 멋사 수강중에도 틈틈히 채용공고를 보는데 난생 처음 보는 단어가 보이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이 Flutter였는데, react native와 비슷하게 크로스브라우징을 지원할 수 있는 새로운 프레임워크라 불리는 것. 구글에서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는 체제로서 전망도 꾸준히 넓혀줄 희망도 보

이고.

 

 그래서 난 결심했다. 깊게 몇가지의 길을 뚝심있게 파기보단 옅은 길을 여러가지 갈래로 파 내려가보는 방식을 선택하기로. 현재 회고 팀과 타입스크립트로 제작하는 프로젝트가 남아있긴 하지만, 2주안으로 빠르게 끝내보고 이 Flutter를 집중적으로 파면서 어느정도의 입문단계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무기로 만들어 볼 요량이다.

 또한 SNS에서 봤던 개발자를 위한 공부법이란 글 중 하나로 '하나의 책을 먼저 떼고 그것을 이용하여 프로젝트를 만들어 본다'의 방침을 따라가볼 생각이다. 그래서 내가 선택한 책은 바로,

 

 

요 Do it 에서 나온 '플러터 앱 프로프그래밍' 책이다. 내 은사선생님이 작업하신 출판사이기도 하고 책 내용도 나에게 잘 맞을듯 하여 바로 픽.

 

 현 스터디 및 포스팅은 SNS상으로 스터디 모집글을 통하여 알게된 '코나인'님의 지도 하에 Flutter 스터디글로 작성하게 된다. 예비 주니어 FE 개발자의 좌충우돌 Flutter 학습기... 다시 블로그 살리면서 새롭게 시작해본다 화이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