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 / PORT | 똑똑, 형려리네 집 맞나요?

    (이름이 사용되어진 칭구 형렬쿤... 제일먼저 자네 이름이 생각나서 적었다오 땡큐)

    ✨ IP란 무엇인가...

    •  IP란 기본적으로 Internet Protocol Address를 줄여서 IP라고 불림.
    • 이중 Protocol은 통신장비등이 체계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준수해야할 규칙이라고 볼 수 있으며 이말인즉 인터넷 주소의 약속이라고 볼 수 있음.
    • 기본적으로 컴퓨터, 스마트폰, IOT(사물인터넷)등 인터넷을 접속할 수 있는 스마트한 기기들에는 고유한 주소가 붙음.
    • 전화기로 비유할 수 있다. 각자 고유한 전화번호를 가지고 소통을 하는것에 비유하면 각 인터넷 접속하는 기기들에게는 고유의 IP라는 전화번호를 가지고 있는 셈.

     

    ✨ IP 주소

    • 내 컴퓨터의 IP주소를 검색하기 위해서는 구글등에서 'my ip'로 검색하면 해당 사이트에서 내 IP 주소를 알려줌.
    • 그래서 쉽게 알아보고 외우기 편한 주소가 등장, 이것이 바로 도메인, DNS (Domain Name Sysyem)이라 불림.
    • 도메인은 인터넷상의 Name Server에 저장되어있고 인터넷을 사용하는 기기들은 기본적으로 이 서버를 알고 있음.
    • 우리가 해당 IP주소로 접속하거나 도메인으로 접속해도 똑같은 페이지를 볼 수 있음.
    • 내가 어떤 사이트를 접속한다고 했을때는 다음과 같은 과정이 일어남
      1. 인터넷이 연결된 컴퓨터로 티스토리 사이트 접속을 위해 브라우저에 http://www.tistory.com 입력
      2. 컴퓨터는 Name Server에 접속하여 tistory.com 이라는 도메인을 가진 IP주소를 찾아서 내 컴퓨터로 해당 도메인의 IP주소를 보냄
      3. 컴퓨터가 티스토리의 IP주소를 확인하고 해당 IP의 주소로 찾아 들어감
      4. 티스토리는 내 컴퓨터에게 html로 이루어진 홈페이지를 전송함.
      5. 내 컴퓨터 화면에 티스토리의 html 소스코드가 보여지게 됌.
    • 해당과정이 일어나는 이유 : 컴퓨터는 도메인을 인식하지 못함. 그렇기에 Name Server에 접속하여 해당 도메인에 할당된 IP주소를 받아오는 것임. IP주소가 실제 찐 주소인 셈.

     

    ✨ IP의 단점, 그리고 두 가지의 해결방안

    • 각 인터넷 기기에 주어지는 IP주소에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함 → 숫자로 이루어진 주소는 쉽사리 외울 수 있는것이 아님...
    • IP 주소는 0.0.0.0 ~ 255.255.255.255 사이의 숫자주소에서 할당이 되고, 해당 경우의 수는 약 42억개.
    • 그러나 매우 적은 숫자. 전세계 인구가 70억인것만 생각해도 매우 적은 숫자이고, 컴퓨터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사물인터넷에 연결되어있는 전구 등에도 IP주소가 할당되기 때문에 매우 적은 숫자.
    • 결국 2011년경 42억개의 모든 주소가 사용되는 사태가 발생, 전문가들은 IP주소 고갈문제를 찾게 됨.
      1. 원래 쓰이던 IP주소는 IPv4라고 불리는 버전의 IP주소, 여기에 소문자들을 추가하게 되어 2의 128승이라는 어마어마한 경우의 수를 가진, 한글단위 약 2823구...라는 경우의 수를 가지게 된 IP주소를 고안. 해당 IP를 IPv6라고 부르게 됨. 향후 몇천년까지도 문제없으리라는 체계로 IP고갈의 첫번째 대응 방안.
      2. 두번째 대응방안은 포트(Port)이다. 사설 IP. 인터넷은 원래 한 회선당 하나의 인터넷선이 들어가야 하는데, 이러면 회선당 납부해야하는 인터넷비가 매우 커짐. 그래서 우리는 공유기를 이용하여 인터넷선 하나로 여러기기를 나누어 씀. 그러나 내 컴퓨터에 서버를 웹서버를 설치하여 접속하라고 뿌린다 하여도 그 IP는 공유기의 IP라서 내 서버에 직접적으로 들어오게 하지는 못함. 그렇기에 공유기에 내 서버에 해당되는 '문'을 열어달라 요청하고, 그것이 바로 포트. 웹서버는 대개 80번 포트를 이용하게 되며 IP주소 뒤에 :80 의 형태로 할당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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