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캐치 프리큐어] 큐어선샤인 ( 선샤인이 보고싶어서 끄적였던 예전 낙서. 밑색 깔고나니 채색하기 너무 귀찮아져서 완성은 보류... 뭐 언젠가 완성하겠지?) 하트캐치 프리큐어의 메인 탱커 큐어 선샤인 프리큐어를 딜탱힐로 나누는건 좀 웃기긴한데 아무래도 전투가 메인인 작품이다보니 RPG 장르처럼 각자 이런 포지션이 존재한다. 프레시까진 전부 올딜이었지만 하트캐치부터 선샤인으로 인해 탱이 추가되면서 보다 전략적이고 입체적인 전투구성이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이 작은 전투작화까지 장난 아니다보니 감히 '레이드'라는 단어를 써도 아깝지 않을 정도. 선샤인 이야기로 다시 돌아가보면 선샤인은 작중에선 방패셔틀(선플라워 이지스!)이지만 이만큼 예쁜 노랑노랑의 프리큐어도 없다. 노란캐 보정의 최고 정점을 찍은 전사가 아닐까 싶다. 무엇보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