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사랑하는 사람들과 도서관데이트를 하는거구나 싶었다. 같이 책을 읽으면서 애인과 따사로운 시간을 보내는것을 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함께 어울리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었다. 아직도 초반에 머물러 있긴 하지만 문학과 사랑을 쫒아 행복을 꿈꾸는 고3 청춘모습이 너무나도 와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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